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 타령 (문단 편집) ==== 사랑 타령을 배제하려는 노력 ====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다고 드라마 전부가 사랑 타령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, 앞서 말했듯 지상파 방송을 떠나면 소재와 표현이 다양해지고, 지상파 방송에서도 괜찮은 작품을 찾아보면 꽤 많다. 대표작 몇 개를 찾자면 농촌의 일상을 주제로 삼은 [[전원일기]]나, 병원 내 의사들의 의술 그 자체와 암투에 초점을 맞춘 [[하얀거탑(2007년 드라마)|하얀거탑]][* 원작이 동명의 일본 소설이다.], [[베토벤 바이러스(드라마)|베토벤 바이러스]]의 경우 작가인 [[홍자매#s-2|홍자매]] 스타일이 청춘이다. [[반올림]]도 그렇고. 케이블이나 종편은 조금 더 실험적인 작품을 많이 시도했고, 사랑 타령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작품도 다수 만들었다.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[[미생(웹툰)|웹툰]]을 원작으로 하는 '''[[미생(드라마)|미생]]'''이다. 원작 작가는 드라마화를 진행하면서 '''연애는 없다'''고 못을 박고 시작했다. 이 때문에 지상파에서의 드라마 제작은 결국 결렬되었지만, [[tvN]]에서 컨택해왔고 작가가 원하는 대로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한 결과 대박을 쳤다. '미생'을 필두로 하여 [[OCN]], [[넷플릭스]] 등지의 오리지널 드라마 등 연애가 배제된 드라마들이 다수 제작되었다. 2021년 하반기에 전세계에 화제를 일으킨 [[오징어 게임]]도 그 중 하나이다. 세상이 팍팍해지면서 사랑 타령 드라마도 감소하고 있으며, 대신 [[복수]]를 소재로 한 작품이 더 많아지고 있다. --물론 당연하다는 듯이 연애는 또 한다는 것이 문제지만.-- 혹은 사랑이 이어지는 매개체가 되는 상황에서 [[판타지]]적 요소가 개입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. 예를 들면 시간여행이라든지, 이세계로의 전생이라든지, 초자연적 존재와의 사랑이라든지. 이는 시청자들이 팍팍한 현실과 인간관계에 지친 나머지, 현실을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에 오히려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. 이를 최소화하고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도록 대놓고 비현실적 요소를 듬뿍 끼얹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